무안공항 로컬라이저 사고, 설계사의 책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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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4 23:57 댓글 0본문
1.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사고, 콘크리트 상판 추가 공사는 설계사의 건의.
2. 한국공항공사는 안테나와 마스터, 금속 레일 부분에 대한 공사 지시.
3. 설계를 맡은 회사는 지반 보강 필요로 콘크리트 상판 추가 설치 제안.
4. 국토부는 설계회사의 실체 파악 미비.
[설명]
무안공항의 로컬라이저 관련 사고와 관련하여, 국토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콘크리트 상판 추가 공사는 설계회사의 제안이었으며 한국공항공사는 안테나와 마스터, 금속 레일 부분에 대한 공사를 지시했습니다. 하지만 설계를 맡은 회사가 안테나 등을 검토하다가 지반 보강이 필요하다며 콘크리트 상판 추가 설치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설계회사의 실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해당 업체가 수의계약인지 공개입찰인지 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로컬라이저(Localizer) : 비행기가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행안전 장치로, 비행기의 위치와 둘레를 계산하여 비행기가 화장하는 방향을 제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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