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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 전직금지 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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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12:0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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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 전직금지 가처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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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K하이닉스가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이 인용돼 결정됐다.
2. 전직금지 위반 시 1일당 1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3. A씨는 현재 마이크론 본사에 임원으로 입사해 재임 중이다.

[설명]
SK하이닉스가 HBM(고대역폭 메모리) 후발주자인 미국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전직금지 위반 시 1일당 1000만원을 내야 한다. A씨는 현재 마이크론 본사에 임원으로 근무 중이며, 재판부는 A씨가 마이크론에서 일할 경우 7월 26일까지 SK하이닉스와의 전직금지 약정을 어겼을 경우 벌금 부과를 결정했다. HBM은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고성능 메모리로,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 중 하나로 손꼽힌다.

[용어 해설]
HBM(고대역폭 메모리) -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는 고성능 메모리로,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 중 하나

[태그]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전직금지 #HBM #데이터처리 #고성능메모리 #AI반도체 #기술경쟁 #법적분쟁 #법원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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