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신고 마감 D-1, AI 상담 도입 > 경제

1. 종합소득세 신고 마감 D-1,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납부 예정
2.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7월 1일까지 납부 연기 가능
3. 납세자는 홈택스, 손택스, ARS, 모두채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 가능

[설명]
국세청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마감 D-1을 앞두고 관련 안내를 공개했습니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세무대리인이 작성한 '확인서'를 제출하면 연기할 수 있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모두채움 서비스가 도입되어 세액을 미리 계산해주는 등 조금 더 편리한 절차가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AI 상담이 시범 도입되어 언제든지 상담이 가능하도록 지원합니다.

[용어 해설]
- 종합소득세: 국세청에서 세무신고한 소득을 바탕으로 과세하는 세율을 적용하여 부과하는 세금
- 개인지방소득세: 지방자치단체에서 부과하는 개인소득에 대한 세전 금액에 나라에서 정한 세율을 적용하여 부과하는 세금
- 모두채움 서비스: 국세청이 제공하는 서비스로, 세액을 미리 계산해주고 납세자에게 안내해주는 제도
- AI 상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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