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플랫폼 어린이 제품 38종서 발암물질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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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30 16:38 댓글 0본문
1. 중국 플랫폼 제품 38종 중 15%에서 발암물질·유해 성분 검출
2.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카드뮴, 납 등 유해 성분 발견
3. 관세청, 직구 물품과 정식 수입 요건 차이 지적 및 정보 제공
[설명]
중국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에서 해외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어린이 제품 38종 중 15%에 해당하는 38종에서 발암물질과 유해 성분이 검출되었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카드뮴, 납 등의 유해 성분이 제품들에서 발견되었는데, 이는 내분비계 장애를 유발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으로, 어린이 제품에 사용이 금지된 성분입니다. 관세청은 직구 물품과 정식 수입 요건을 갖춘 제품의 차이를 지적하고, 해당 제품의 정보는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테무 관계자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제품은 제거 중이며, 추가 조사를 위해 제품 안전 관련 문서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용어 해설]
-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내분비계를 방해하여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호르몬 성분
- 카드뮴: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고농도 섭취 시 건강에 해로운 물질
- 납: 중금속으로, 기준치를 초과하면 인체에 해로운 물질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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