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금리 하락 지속, 가계대출 금리 상승세 > 경제

1. 예금금리 3.58%, 넉 달째 하락세
2. 대출금리는 가계대출 상승, 기업대출 하락
3. 주택담보대출 금리 5개월 연속 하락
4. 주담대 금리는 3.94%로 하락
5. 은행 외 금융기관의 금리도 하락세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3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예금) 금리는 3.58%로 기록되었다. 이는 전월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넉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3.94%를 기록했다. 반면 가계대출 금리는 4.50%로 상승세를 보였다. 은행 외 금융기관의 예금과 대출 금리 또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COFIX: 대출금리 지수로, 시장금리의 변동에 따라 책정되는 금리를 나타냄.
- 신규취급액: 예금 및 대출 상품의 새로운 계약 총액을 가리킴.
- 예대금리차: 은행의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의 차이를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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