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채무 협상 마감, 채권자 회의 결과 예정 > 경제

1. 산업은행과 채권자들의 회의를 통해 태영건설 개선 계획 투표 진행.
2. 부동산 PF 처리, 출자 전환 등 자본 확충 방안 포함.
3. 올해 말 자본 잠식 해소, 영업 이익률 개선 등 전망.
4. 우리은행의 안건 조정 신청 있었지만 통과 예상.

[설명] 태영건설이 산업은행 및 주요 채권자들과의 협상에서 30일 기업 개선 계획을 통한 채무 조정에 대한 결정을 위해 채권자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동산 파이낸싱 프로젝트(PF) 처리, 출자 전환 등의 자본 확충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예정된 결과에 따르면, 자본 잠식 문제 해소 및 영업 이익률 향상이 예상되며, 기업 개선 계획은 어렵지 않게 통과될 전망입니다.

[용어 해설]
1. PF (Project Finance) : 프로젝트 자체의 수익만을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방식.
2. 자본 확충 : 기업이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자본을 확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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