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시장 동향 및 주요 통계 발표 > 경제

1. 7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8296건으로 최고치 기록.
2. 수도권과 지방 모두 주택 매매거래량 상승.
3. 전월세 거래량도 증가.
4.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모두 전월 대비 혼조.
5. 미분양 주택은 전월 대비 감소.

[설명]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6만8296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주택 매매거래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월세 거래량도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준공 등 주요 지표는 혼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감소했지만, 준공 후 미분양은 늘어났습니다.

[용어 해설]
- 매매거래량: 주택 등 부동산의 매매가 이루어진 건수
- 전월세 거래량: 보증금을 내고 월세를 지불하거나 전세금을 내고 거주하는 형태의 부동산 거래량
- 인허가: 주택 건설을 위한 허가를 받는 절차
- 착공: 건축공사가 시작되는 단계
- 분양: 아파트나 주택 등을 판매하는 것
- 미분양 주택: 분양되었지만 아직 판매하지 않고 있는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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