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 2024년 상반기 적자 전망 발표 > 경제

1. 저축은행중앙회는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2.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자 비용은 감소했지만, PF 사업성 평가로 추가 충당금 부담이 예상됩니다.
3. 이자수익 감소로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2천839억 원 증가했습니다.

[설명]
한국 저축은행중앙회가 발표한 예상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적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장금리 하락으로 이자 비용은 줄었지만, PF 사업성 평가에 따른 추가 충당금 부담으로 적자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 당기순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2천83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저축은행중앙회의 상반기 실적 설명회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PF 사업성 평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의 수익성과 리스크 등을 평가하는 과정
- 충당금: 예상하지 못한 손실에 대비하여 예비로 남겨둔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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