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제선 여객기, 지속가능 항공유 급유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05:20 댓글 0본문
1. 한국 국제선에서 처음으로 지속가능 항공유(SAF) 급유 시작
2. SAF는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연료
3. 국토부와 산업부, 정유사 협력으로 일본 노선에 SAF 급유 예정
[설명]
한국에서는 국제선 여객기에 지속가능 항공유(SAF) 급유가 시작됐습니다. 이는 폐기름, 동식물성 유지 등을 이용해 기존 항공유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는 연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국내 정유사가 생산한 SAF를 활용하여 국제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SAF 1% 혼합 급유를 시작할 예정이며, 정부는 2027년을 기해 모든 국제선 항공편에 SAF 혼합 급유 의무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 지속가능 항공유로, 녹색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폐기름이나 동식물성 유지 등을 이용하여 생산된 항공 연료
- CORSIA : 국제 항공 탄소 감축 제도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시행하는 제도
[태그]
#Korea #지속가능항공유 #국제선 #환경보호 #항공연료 #탄소배출저감 #규제추진 #SAF #CORSIA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