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우리금융 계열사 대출 부당행위 확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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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05:40 댓글 0본문
1. 금융감독원, 우리은행을 포함한 우리금융 계열사들의 부당한 대출실행을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2. 다른 우리금융 계열사에서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에게 부당한 대출이 이뤄졌다.
3. 대출금액은 우리은행에서 350억 원, 다른 계열사에서는 약 17억 원에 이르며, 대출 시기가 의심을 살피고 있다.
[설명]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 전 계열사들의 부당 대출 행위를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관련 법인 등에 350억 원에 이르는 부당한 대출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진이 대출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여부도 검토 중이다. 추가로 다른 계열사들도 문제의 차주에게 약 17억 원 가량의 대출을 실행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이뤄지며, 해당 대출의 심사과정과 불법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부당 대출: 대출 기준이나 법규를 위반하거나 윤리적으로 부적합한 이유로 이뤄지는 대출 행위.
- 우리금융 계열사: 우리금융지주를 중심으로 하는 계열사들로 구성된 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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