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미디어 상장 첫날, 고평가 논란에 하락세 > 경제

1.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9.69% 하락.
2. 고평가 논란 속에 공모가 기준 PER은 15.5배, 메가스터디의 2배로 평가.
3.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 공모가를 희망 범위 하단으로 결정.
4. 상장 첫해 약 25% 배당 성향 검토 중, 공모자금은 AI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 예정.

[설명]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3만2000원) 대비 29.69% 하락한 2만2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고평가 논란 속에서 공모가 기준 주가수익비율은 15.5배로 평가되어, 메가스터디의 2배에 이릅니다.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하여 공모가는 희망 범위 하단인 3만2000원으로 결정되었고, 상장 첫해에 약 25% 배당 성향을 검토 중입니다. 공모자금은 AI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사업 확장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PER (Price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지표로,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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