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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BIS비율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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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12: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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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BIS비율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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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9개 저축은행 상반기 3804억원의 적자를 기록.
2. BIS비율 15.04%, 역대 최고 기록.
3. 대손충당금 증가로 자기자본 감소.
4. 유동성 비율 231.79%로 법정 기준의 2배 넘어.
5. 연체율 소폭 개선 후 상승세.
6. 하반기 부동산PF 경공매와 연체채권 상·매각 예정.

[설명]
한국 저축은행의 상반기 결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총 79개 저축은행이 상반기에 총 380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4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적자는 대손충당금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치인 15.04%의 BIS비율과 안정적인 유동성 비율인 231.79%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축은행중앙회는 건전성 관리에 최우선순위를 두고 하반기에는 부동산PF 경공매와 연체채권 상·매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BIS비율: 은행이 보유한 자본금 대비 위험 자산을 측정하는 지표로, 안정적인 금융 기관 운영을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2. 대손충당금: 예상치 못한 손실을 대비하기 위해 은행이 적립하는 기금으로,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운영비용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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