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2024, 폭발적인 성장…全 세계 참관객 12만 예상 > 경제

1.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12만여명이 참관했고, 1896개 부스가 전시됨.
2.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1094명 참가한 콘퍼런스도 성황.
3. LG, 삼성SDI, SK온을 비롯한 국내 주요 배터리 기업 대표들이 대거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4. 각 기업은 전고체 배터리, 급속 충전 성능 개선 등 새로운 기술을 공개하며 차세대 배터리에 대한 미래 전망을 제시.
5. K-배터리의 선두주자로 떠오른 한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포식적인 모습을 보여줌.

[설명]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역대 최대인 12만여명의 참관객이 6일간 1896개 부스를 둘러볼 수 있었다. 전세계 18개국, 579개 배터리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주요 배터리 기업 대표들이 총출동하여 자사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차세대 배터리 시장의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K-배터리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용어 해설]
- 배터리 콘퍼런스: 배터리 산업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동향 및 기술을 공유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콘퍼런스
- 전고체 배터리: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고 전체가 고체 상태로 이루어진 배터리로,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가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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