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발표, 1월 경상수지 흑자…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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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09 00:41 댓글 0본문
1.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는 4조 519억원 흑자를 기록.
2.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수출 호조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3. 1월 수출은 18% 증가한 547억 달러로,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주요 증가요인으로 작용.
4. 반면 1월 수입은 7.9% 감소한 543억 7천만 달러로,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이 영향을 미침.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에 경상수지는 4조 519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9개월 연속적으로 흑자를 기록하며, 특히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에는 수출이 547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8% 증가하였는데, 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주요 성장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한편, 1월 수입은 543억 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9% 감소한 것으로 발표되었는데, 이는 에너지 가격 하락 등이 주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경상수지: 국제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상품 및 서비스 거래의 차이로, 국제수지 중 상품 및 서비스 거래의 수지를 말함.
- 흑자: 외환거래에서 외국 화폐를 사고 팔아 이득을 얻는 것을 의미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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