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브랜드로 실적 회복...매출 1.6% 감소 > 경제

1.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에 설화수, 헤라 등 프리미엄 브랜드로 성과를 거두었다.
2. 국내 이익 개선과 서구권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3% 증가했다.
3. 해외사업은 중국에서 적자를 보며 부진했지만 북미와 EMEA 지역에서는 증가했다.

[설명]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1분기에 설화수와 헤라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수요와 면세 채널에서의 성과를 향상시켜 영업이익이 13%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특히 설화수와 헤라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중국에서 적자를 보았지만 북미와 EMEA 지역에서는 매출이 증가하여 전반적인 실적은 양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면세 채널: 공항 등에서 세금이 면제된 물품을 판매하는 채널.
- 럭셔리 브랜드: 고급이나 명품으로 평가되는 브랜드.
- 시장 컨센서스: 시장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일정 시점에 대한 평균 예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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