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금융위원장, 2030년까지 9조원 기후기술 투자 발표 > 경제

1.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030년까지 9조원을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2. 기후기술펀드는 5대 시중은행이 출자하는 1조500억원 규모로 혁신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3. 모펀드는 한국성장금융이 운용하며, 내년 초까지 자펀드 결성 후 투자를 시작할 예정이다.

[설명]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기후기술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 강조하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2030년까지 9조원을 기후기술 분야에 투자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기후기술펀드는 5대 시중은행이 참여하며, 소소기업에 대한 투자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한국성장금융이 모펀드를 운용하여 효율적인 자금 운용을 통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기후기술: 환경 보호 및 탄소 중립을 위한 기술
- 모펀드: 모두의 펀드로,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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