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정용진 회장 18년 만에 승진 > 경제

1.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18년 만에 신세계그룹 회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2. 정 운영 회장의 리더십으로 기업의 변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3. 기능 중심의 경영전략실을 개편하여 신속한 의사결정을 강조한다.

[설명]
신세계그룹의 정용진 총괄부회장이 18년 만에 회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이명희 회장의 총괄회장 역할을 이어가며, 그룹의 역동적인 변화에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정용진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을 선도하고 유통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경영전략실을 기능 중심의 컨트롤타워로 개편해 의사결정을 강화하였으며,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총괄부회장: 기업체에서 회장을 보좌하여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임원
퀀텀 점프: 혁신적인 변화를 뜻하는 비공식적인 용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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