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KS마크 위조 유리 사용 사건 발생 > 경제

1. 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KS마크 위조 중국산 유리를 사용한 사건 발생.
2. 위조 유리는 주민 휴식 공간 등에 설치되어 있었고, 하청업체가 과태료 처분을 받음.
3. GS건설은 해당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으며 위조된 유리는 다시 시공하기로 결정.
4. 시공과정에서 품질 관리 절차를 준수했다고 주장하며, 입주자들에게 불편을 끼치게 된 점에 대해 사과.

[설명]
GS건설이 시공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에서 KS마크를 위조한 중국산 유리가 사용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주민들의 휴식 및 문화 공간에 위조 유리가 설치되었는데, 해당 사실은 경찰에 고발되어 하청업체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 GS건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으며,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은 인정하면서도 위조 유리는 정품으로 교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시공 총 책임자는 품질 관리 절차를 준수했다고 주장하며, 입주자들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용어 해설]
KS마크: 한국표준을 의미하며, 해당 제품이 한국의 기준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표시하는 인증 마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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