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ELS 자율배상안 논의 간담회 개최 예정 > 경제

1.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이복현 금감원장과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2. 정부 발표된 홍콩 H지수 ELS 배상안 관련하여 논의될 예정이다.
3. 은행들이 자율 배상에 참여하면 제재를 감경해줄 수 있다는 방침이다.
4.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해외 부동산 투자손실 등 다양한 이슈도 논의 예정이다.

[설명]
은행연합회 이사회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홍콩 H지수 ELS 배상안을 발표한 후, 은행 감독 당국 간의 은행장 간담회가 이뤄지게 됩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은행들이 자율 배상에 참여하면 제재 감경이 가능하다는 정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해외 부동산 투자손실 등 다양한 금융 이슈에 대한 논의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주식 연계 증권을 의미하며, 특정 주가지수 등에 연동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금융 상품이다.
- 자율 배상: 은행들이 자발적으로 투자자에게 손실 배상을 실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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