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 개수 공사 완료 예정 > 경제

1. 포스코가 경북 포항제철소 4고로의 개수 공사를 마치고 재가동할 예정이다.
2. 고로 성능 개선을 위해 내화 벽돌을 새로 축조하며, 125일 동안 개수 공사 진행됐다.
3. 약 5,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번 공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설명]
포스코는 경북 포항지역에 위치한 포항제철소 4고로의 개수 공사를 완료하고, 약 125일간의 공사 뒤에 6월 말에 본격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는 고로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내화 벽돌을 새로 축조하는 작업으로, 5,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공사에 총 37만8,0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개수 공사를 통해 안정적인 조업과 성공적인 가동이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개수 공사: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설비를 새롭게 하는 작업
- 내화 벽돌: 고온에 견디도록 설비를 새롭게 하는 공사에서 사용되는 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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