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경제, 청년과 40대 선호하는 N잡러 빠르게 증가 ​ > 경제

1. 올해 1분기에 부업을 한 적이 있는 취업자는 전년 대비 22.4% 증가한 55만 2000명.
2. 부업을 하는 N잡러 비중은 전체 취업자 대비 작지만 증가세가 두드러져 1.97%까지 상승.
3. 청년과 40대 부업자 증가율이 높아져, 특히 청년층은 30.9% 증가.
4. 부업은 배달라이더와 유튜버 등 플랫폼 일자리와 관련, 소득 개선은 미미한 수준.
5.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가입률 낮아, 양질 일자리 부족 가능성 국민연금, 고용보험 가입률도 낮은 편이었다.

[설명]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취업자 중에서 부업을 하는 'N잡러'라 불리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비중은 작지만, 증가율은 두드러지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청년과 40대의 부업자 증가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며, 이는 주로 배달라이더나 유튜버와 같은 플랫폼 일자리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업으로 인한 소득 개선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또한, 부업자들의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가입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전문가들은 고용률이나 실업률 등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봐야 할 현실이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업의 확대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N잡러: 단일 직장 외에 하나 이상의 부업을 갖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
2. 플랫폼 일자리: 온라인 플랫폼을 중개로 하여 제공되는 일자리로, 주로 자유로운 근로환경과 유연한 근로시간을 가짐.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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