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과 40대 中 'N잡러' 55만명 넘어 > 경제

1. 올해 1분기, 부업을 하는 'N잡러' 55만2000명으로 전년 대비 22.4% 늘어났다.
2. 부업자 중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고, 청년층과 40대의 부업 증가율이 뚜렷하게 높아졌다.
3. 배달라이더와 유튜버 등 플랫폼 일자리가 부업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조사됐다.

[설명]
올해 1분기 조사에 따르면 부업을 하는 'N잡러'의 수가 55만200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60대 이상의 비중이 높았고, 청년과 40대의 부업 증가율이 뚜렷했다. 배달라이더와 유튜버와 같은 플랫폼 일자리의 증가로 부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부업으로 인한 소득 개선은 제한적이었으며, 근로시간도 미미하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용어 해설]
- 부업자(N잡러): 본업 외에 추가적인 부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
- 플랫폼 일자리: 인터넷을 통해 매칭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일자리로, 배달라이더나 유튜버와 같은 업종을 포함한다.
- 근로시간: 하루에 근무하는 시간을 의미하는 용어로, 부업을 하는 사람들의 근로시간이 늘어나는 것이 관측됐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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