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N잡러 증가, 소득 낮아…부업 현실은? > 경제

1. 올 1분기 부업 증가, 15~29세 청년 증가폭 30.9%로 최다.
2.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N잡러의 시간당 소득은 1만3000원으로 낮음.
3. 부업 증가세에 비해 소득 개선 정도가 크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설명]
올해 1분기에는 부업을 하는 'N잡러'가 급증하며, 특히 15~29세 청년층의 증가폭이 30.9%로 최다였습니다. 하지만 한국노동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N잡러들의 시간당 소득은 단독 일자리 종사자보다 낮아 1만30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한 부업 현실은 소득 개선이 크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파악돼, 고용 시장의 현실을 짚는 시사점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부업: 본업 외에 병행하는 작은 근로 또는 사업.
2. N잡러: 부업이나 복수 일자리를 함께 이어가는 노동자들의 일종.
3. 시간당 소득: 일정 시간 내에 얻는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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