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뉴타운 최대어로 꼽힌 '오티에르 동작' 공동 주택 이달 착공 > 경제

1.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에서 33층 공동주택 2,992가구를 짓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
2. 이번 재개발은 노량진 뉴타운으로 불리며 총공사비는 1조927억원.
3. 포스코이앤씨는 현재 노량진1구역의 1차 시공사 입찰을 단독 입찰하며 추가 이익 및 특별 분양제를 제시.
4. 공동주택 명칭으로는 '오티에르 동작'을 제안하며 하이엔드 브랜드 적용 예정.

[설명]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이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되어 공동주택 2,992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노량진 뉴타운으로 불리며, 포스코이앤씨는 현지의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기 위해 특별한 디자인과 외산 고급 재료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노량진 지역의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공동주택: 여러 세대가 함께 거주하는 주택 형태로, 공동 시설이나 공간을 공유하면서 생활하는 형태를 말한다.
2. 랜드마크: 특정 지역이나 도시에서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이 되는 건축물이나 시설을 가리키는 용어이다.
3. 하이엔드: 최상위나 최상급을 의미하며, 상품 혹은 서비스의 등급이나 수준이 가장 높은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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