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 첫 마음을 펼친 성실한 납세자들, 대통령 표창과 포상 수여식 열려 > 경제

1. 기획재정부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569명에게 모범납세와 세정협조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2. 배우 강하늘과 신혜선은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세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었다.
3. 대한항공 등 14개 기업이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고액 납세의 탑'으로 선정되었다.
4. 국세청은 1060명의 모범납세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 서신을 발송하고, 혜택을 부여한다.

[뉴스 내용]
지난 4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신혜선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후,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강하늘과 신혜선씨는 국세청에서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대한항공을 비롯한 14개 기업은 1000억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고액 납세의 탑'으로 선정되었다. 국세청은 1060명의 모범납세자에게 국세청장 명의의 축하 서신과 누리집용 모범납세자 상징 이미지를 발송하며,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등 세정 우대 대상으로 지정해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1. 납세자의 날: 연례적으로 기념하는 세금을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을 포상하고 세금 납부 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
2. 모범납세자: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고 세무 관련 규정을 잘 따르는 공로자로 선정된 시민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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