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산 증가세, 건설 업황 반등과 반도체 생산 감소 속보 > 경제

1. 전 산업 생산지수가 113.8로 전달보다 0.4% 늘어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임.
2. 건설업 생산은 12.4% 늘어 넉 달 만에 반등하였지만 제조업 및 광공업은 1.3% 감소.
3. 반도체 생산이 8.6% 감소하여 석 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
4. 건설수주(경상)는 53.6%로 건설 경기의 악화를 시사.
5. 통신&방송장비는 갤럭시 S24 출시로 생산이 46.8% 증가.
6.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7로 석 달 만에 플러스 전환.

"뉴스 내용"에 따르면, 지난 1월 산업 생산지수가 전달보다 0.4% 상승하여 석 달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건설업 생산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넉 달 만에 반등하였으나, 제조업과 광공업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반도체 생산은 대폭 줄어들어 감소세를 보였으며, 건설수주는 큰 폭으로 감소하여 건설 업황의 악화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반면, 통신 및 방송장비는 갤럭시 S24 출시로 인해 생산이 크게 증가하였고,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도 플러스 전환하여 경기 회복의 조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생산지수: 특정 산업 부문이나 전반적인 경제 생산 활동의 수준을 측정하는 지표.
2. 건설수주(경상): 건설업체로부터 발주된 일정 기간 동안 예상되는 수익.
3.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경제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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