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5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7% 감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8 12:34 댓글 0

본문

 5대 금융지주 1분기 순이익 17% 감소

 newspaper_3.jpg



1.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7% 감소.
2. 신한금융이 가장 많은 이익 1조 3,215억 원 기록.
3. KB, 하나, 우리, NH농협 은행도 순이익 감소 함.
4. 1분기 동안 H지수 ELS 손실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 발생.
5. 5대 은행의 H지수 ELS 배상으로 1조 6,650억 원 충당부채 발생.

[설명]
올해 1분기, KB,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17% 감소했습니다. 5대 은행 중에서 신한금융이 1조 3,215억 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이익을 올렸지만, 다른 은행들도 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5대 은행의 이러한 감소된 이익은 H지수 ELS 손실 자율배상 때문으로, 은행들이 이에 대한 비용을 충당부채에 반영하면서 대규모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5대 은행이 H지수 ELS 배상과 관련해 1분기에 쌓은 충당부채만 1조 6,650억 원에 달해 이로 인한 손해가 크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용어 해설]
- 순이익: 기업이 특정 기간 동안 올린 총 매출에서 총 비용을 뺀 최종 이익
- H지수 ELS: 행운지수 연결화 상품(Express Linked Securities)의 약어로, 금융 상품 중 하나
- 충당부채: 기업이 미래 지출을 대비하여 만든 비용 계정

[태그]
#FinancialNews #금융지주 #순이익 #은행 #H지수 #ELS #충당부채 #신한 #KB #하나 #우리 #NH농협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