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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ELS 손실에도 역대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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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8 05:2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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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지주 ELS 손실에도 역대 최대 실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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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은 4조8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
2.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을 위한 비용 1조6000억원 이상 지출.
3. KB금융, 신한금융 등 은행의 순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이 실적 하락의 주요 원인.
4. 환율 상승으로 환차손 발생으로 손실 증가.
5. 배당 및 주주환원은 오히려 확대.

[설명]
5대 금융지주가 ELS 손실 배상을 위한 비용을 포함한 순이익으로 1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비록 순이익이 전년대비 16.7% 감소했지만,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이 없었다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은행의 순이익 감소와 원화 환율 상승으로 인한 환차손이 이러한 하락 현상의 주요 요인으로 지목되며, 이에도 불구하고 배당 및 주주환원은 확대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ELS(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을 의미하며, 지정된 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에 따라 이자 또는 원금을 지급하는 금융상품.
2. 환차손 : 외환환산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하며, 외화금융자산을 원화로 환산할 때 변동폭에 따라 발생하는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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