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저축은행 신규대출 축소 가능성 > 경제

1.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한국금융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대출 연체율 1.08%p, 기업대출 연체율 3.84%p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 저축은행 신규대출 축소 가능성
연체율 상승이 고객들의 대출 신청 의욕 감소로 이어져 저축은행의 신규대출이 줄어들었으며, 취약차주 지원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3. 취약차주 지원 강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취약차주에 대한 채무 조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용어 해설]
1) 연체율: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고 연체하는 비율.
2) 취약차주: 대출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득이 낮거나 채무가 많은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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