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대 금융그룹 실적 축소, 홍콩H지수 ELS 손실에 1조6000억원 비용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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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8 02:33 댓글 0본문
1. 국내 5대 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16.7% 감소하여 4조8803억원을 기록했다.
2. 홍콩H지수 ELS 손실 자율배상으로 인해 1조60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다.
3. 신한금융이 1조32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다음은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농협금융 순이다.
[설명]
국내 5대 금융그룹 중 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16.7% 감소한 4조8803억원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실적 축소는 홍콩 H지수 ELS 손실 자율배상에 따른 1조60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신한금융이 1조321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고, KB금융, 하나금융, 우리금융, 농협금융이 이어졌습니다.
[용어 해설]
-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의 약어로, 주가 등 금융상품의 변동성과 연동된 형태의 파생결합증권을 의미합니다.
- 당기순이익 : 기업이 일정 기간 동안 올린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순이익으로, 해당 기간 동안의 기업 실적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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