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1조3125억원 순익…홍콩 ELS 충당금 2740억원 > 경제

1. 신한금융, 1분기 순익 1조3125억원 발표
2. 영업이익 17.8% 증가하나 ELS 관련 충당금 2740억원 포함 손실 기재
3. 이자이익 9.4% 상승, 비이자이익 0.3% 증가
4. 대손충당금 전입액 3779억원, 글로벌 손익 35.4% 향상
5. 보통주 배당금 주당 540원 지급, 자사주 3000억원 취득 및 소각 예정

[설명]
신한금융이 올해 1분기에 1조3125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17.8% 증가했지만 홍콩 ELS 관련 충당금 등으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증가세를 보였고, 대손충당금과 글로벌 손익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신한금융은 보통주 배당금을 주당 540원으로 결정하고, 자사주 취득 및 소각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1.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식 연계 증권을 의미합니다.
2. NIM (Net Interest Margin) : 순이자마진, 은행의 이익 여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3. CET1 (Common Equity Tier 1) : 자기자본의 핵심 비율을 나타내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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