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혜택 > 경제

1. 울산시와 국토교통부는 K-패스 사업을 통해 대중교통비를 20~53% 절감 가능
2. 매월 5만 원을 사용하는 사람은 연간 12만 원~31만8천 원까지 절약 가능
3.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음
4. 최소 이용 횟수 조건이 월 21회에서 15회로 줄어들어 편의성 증대

[설명]
울산시와 국토교통부가 5월부터 시행할 K-패스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매월 평균 5만 원을 대중교통에 사용하는 사람은 연간 12만 원에서 31만8천 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전망이다. 해당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 전환 절차를 거쳐야 하며, 최소 이용횟수 조건이 15회로 낮아져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도 개선된다.

[용어 해설]
- K-패스: 대중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 알뜰교통카드: 교통수단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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