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K-패스, 11만 명 이상의 신청자 돌파 > 경제

1.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패스 카드의 신규 발급 신청자가 11만 명을 넘어섰다.
2.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K-패스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정 금액을 환급받는 혜택이 있다.
3. 알뜰교통카드 회원도 K-패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다.

[설명]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K-패스 카드의 인기가 계속해서 상승 중이다. 11만 명이 넘는 신규 발급 신청자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이미 알뜰교통카드 회원인 약 80만 명도 K-패스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K-패스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할수록 환급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용어 해설]
K-패스: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용자들에게 일정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
알뜰교통카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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