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홍콩 ELS 손실에도 1분기 양호한 실적 시현 > 경제

1. 하나금융, 홍콩 ELS 손실에도 1분기 899억원 순이익 기록.
2. 수수료 수익은 1년 새 15.2% 증가하여 핵심 이익 견조한 성장.
3. 하나금융그룹 이사회, 주당 600원 분기배당 결의.
4. 부동산 PF 익스포저 8조원, 추가 충당금 적극적으로 적립 예정.
5. 하나증권 등 자회사도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보임.

[설명]
하나금융은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에도 1분기 899억원의 양호한 순이익을 기록했다. 수수료 수익의 증가로 핵심 이익이 성장했으며, 자회사인 하나증권 등도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이사회는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분기배당을 결의하고 부동산 PF 익스포저와 추가 충당금 적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용어 해설]
- ELS (주가연계증권): 주가의 움직임과 연계하여 이자 또는 원금을 지급하는 파생상품.
- 수수료 수익: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에 따라 발생하는 비용.
- 순이익: 기업이 어떤 기간 동안 영업활동 등으로 얻은 순 이익.
- PF (프로젝트파이낸싱): 특정 사업을 위해 자금을 조달하고 운용하는 금융 위주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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