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대중교통 요금, 환급 혜택으로 더 가볍게! > 경제

1. 국토부의 K-패스 카드 출시로 대중교통 비용 일부 환급
2. 시내버스, 지하철 이용 시 일반인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환급
3. 대구와 경북 10개 시·군에서 적용, 일부 지역은 제외

[설명]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국토부의 K-패스 카드가 도입되어 대중교통 이용시 이용금액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를 통해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매달 15회 이상 이용하는 일반인은 20%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청년층은 30%, 저소득층은 53%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문경, 예천, 의성 등 12개 시군은 이 혜택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용어 해설]
- K-패스 카드: 국토교통부에서 발급하는 대중교통 이용시 일부 요금을 환급해주는 카드
- 시내버스: 도시 내에서 운행되는 버스
- 저소득층: 소득이 낮은 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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