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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금융지주, 올해 1분기 순이익 1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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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7 02: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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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대 금융지주 올해 1분기 순이익 16.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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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홍콩 ELS 대규모 손실에 따른 자율배상 영향으로 모두 순이익 감소했습니다.
3. 전체 영업이익은 고금리 영향으로 5.5% 증가한 8조 6,16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4. 신한금융이 가장 많은 1조 3,215억 원을 기록하며 순이익 1위를 차지했습니다.
5. KB금융의 1분기 영업이익은 2조 3,554억 원으로 10.1% 증가했습니다.

[설명]
금융권에서 5대 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1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홍콩 ELS 대규모 손실에 따른 자율배상으로 인한 영향으로, 모든 금융지주가 순이익 감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전체 영업이익은 5.5% 증가한 8조 6,16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순이익을 올린 기업은 신한금융으로, 1조 3,215억 원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금융은 10.1% 증가한 2조 3,554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좋은 성적을 내었습니다.

[용어 해설]
- ELS(주가연계증권) : 주가나 환율 등의 변동에 연동되어 수익이 발생하는 파생상품.
- 자율배상 : 피해자에 대한 보험금 또는 배상을 계약에서 사고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일정한 법률적 보장 외에도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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