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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ELS 자율배상 3416억원 영향…당기순이익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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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6 2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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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ELS 자율배상 3416억원 영향…당기순이익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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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H농협금융지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6512억원으로 전년 대비 31.2% 감소.
2.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조정 배상 비용 3416억원 영향.
3. 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운용손익 등으로 비이자이익 감소.
4. 농협은행 등 자회사도 당기순이익 대부분 감소.

[설명]
NH농협금융지주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조정 배상 비용 3416억원으로 인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31.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자이익은 증가했지만 유가증권 운용손익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줄었습니다. 농협은행 등 자회사들도 대부분 당기순이익이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농협금융은 불확실한 경제·금융상황 대비해 대손정책을 보수적으로 유지하고, 농촌 및 자영업체 지원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자율배상: 특정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배상하는 것.
- 당기순이익: 기업이 한해 동안 올려둔 순 이익.
- 이자이익: 이자로 인한 이익.
- 영향: 결과에 미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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