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로 국내 중소기업 제품 소비 촉진 > 경제

1.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동행축제'가 시작됨.
2. 전국 50여곳에서 열리며, 부산에서 1일 개막식 진행.
3. 할인 마켓, 이벤트 행사 등으로 소비 심리 활성화에 기여.
4. 국내외 우수 기업 제품 800여개 할인 판매 및 결제 시 혜택 제공.
5. 지역가게 할인, 상품권 환급 등 소비자 혜택 다수 제공.

[설명]
5월부터 국내 최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한 '동행축제'가 열린다. 전국 50여곳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문화, 음식, 관광 등의 지역축제와 연계돼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이어지는 동행축제는 소비 심리를 높이고 내수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농축수산물 할인 마켓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간 상생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할인 판매하며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해 소비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소상공인: 소규모 사업자 또는 소기업으로, 매출이 일정 기준 이하인 사업체를 가리킴.
- 판촉전: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시나 프로모션 행사.
- 혜택: 보상이나 이득을 뜻하며,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할인, 적립, 이벤트와 같은 혜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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