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들, 금융감독원장에 경고 - "금투세 폐지를 미루지 말라" > 경제

1. 개인투자자들, 이복현 금감원장에 금투세 폐지 촉구
2. 대립적 의견으로 금투세 폐지 불투명한 상황
3. 금감원, 공매도 재개는 전산화 시스템 완비될 때까지 유예
4. 전산화 방안 발표, 공매도 전산화로 투자자 신뢰 회복 예상

[설명]
한국거래소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의 2차 토론회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공매도 재개에 강력한 요구를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여당의 총선 대패로 금투세 폐지가 불투명한 상황이며, 공매도 재개는 전산화 시스템 완비될 때까지 미뤄질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공매도 전산화 방안을 발표하며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금투세(금융투자소득세) : 주식거래 등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
- 공매도 :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 판매하는 행위
- 전산화 시스템 : 데이터를 일정한 형식으로 처리하고 저장하기 위한 전자화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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