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스폿 로봇 배송 서비스 개발 > 경제

1. 기아가 CJ대한통운과 협력하여 로봇개 스폿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를 개발 중.
2. 로봇개가 택배물을 배송하는 실증 사업으로 경기 고양시에서 진행됨.
3. 로봇개는 디하이브의 로보파일럿 플랫폼으로 장애물을 피해 이동이 가능하며, 복잡한 경로도 이동 가능.
4. 기아는 로봇 배송 서비스 활용으로 배송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 기대.
5.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 목적기반차(PBV) PV5와 로보틱스 기술을 연계한 물류 설루션 개발 계획.

[설명] 기아는 CJ대한통운, 현대건설, 스타트업 디하이브 및 보스턴 다이나믹스와 협력하여 로봇개 스폿을 활용한 라스트마일 로봇 배송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 실증 사업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서 진행되었으며, 로봇개가 택배물을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로봇개는 디하이브의 로보파일럿 플랫폼을 사용하여 장애물을 피해 이동하고, 복잡한 경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기아는 이를 통해 배송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예상하고, 앞으로 중형 목적기반차(PBV) PV5와 로보틱스 기술을 활용한 물류 설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라스트마일(Last Mile) : 물류 용어로, 제품이 최종 소비자에게 도착하는 마지막 구간을 가리킴.
- 스폿 로봇(Spot Robot) :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한 네츄럴워크스 로봇의 상용 버전.
- 로보파일럿 플랫폼(Robot Pilot Platform) : 디하이브가 제공하는 로봇 제어 및 운영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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