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매매가 3주째 둔화, 강남-서초는 여전히 높은 상승률 > 경제

1.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 폭이 3주째 둔화되며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은 약간 상승.
2. 강남, 서초는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상승폭 축소.
3. 대출 규제 영향으로 전국 및 서울 전세가 모두 상승폭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남.

[설명]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는 지난 3주 동안 살짝 둔화되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약 0.07% 상승하며 강남과 서초 지역은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은 상승률이 축소되었는데, 대출 규제에 의한 매수자 관망세가 여전히 상승 폭을 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국적으로도 전세가 상승폭이 다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어 해설]
- 매수자 관망세: 매수하려는 사람이 매매시장의 흐름을 지켜보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태그]
#SeoulApartments #HousingMarket #PropertyPrices #RealEstate #Gangnam #서울아파트 #주택시장 #부동산가격 #강남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