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상 첫 호주 달러 표시 외평채 발행 착수 > 경제

1. 한국 정부, 사상 처음으로 호주 달러 표시 외평채 발행한다.
2. 호주 달러 표시 외평채로 국내 채권에 대한 투자 저변 확대.
3. 대행 기관으로 ANZ, 미즈호, 노무라 3개 사 선정.
4. 호주 지역 투자자 설명회 및 글로벌 투자자 콜 등 홍보 진행 예정.

[설명]
한국 정부가 사상 처음으로 호주 달러 표시 외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에 착수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투자 수요를 확보하고 한국 채권에 대한 국내외 투자 저변을 넓히려는 노력입니다. 호주 지역의 우량 투자자를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홍보 방안을 마련하고, 호주 달러 표시 외평채를 통해 국내기업과 금융기관이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외평채: 외환평형기금채권의 줄임말로, 외국화로 표시된 채권을 말합니다.
- 대행 기관: 특정 업무를 위해 위임받은 기관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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