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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 현직 재임 결의 "금투세 폐지 입장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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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16: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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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감독원장 현직 재임 결의 금투세 폐지 입장 변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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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감독원 이복현 원장, 현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고 밝힘.
2.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주장,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상충 우려.
3. 공매도 전산화 관련 의견 청취 후 결정, 공매도 재개 시점 미정.
4. 금융당국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등 다양한 대응 방안 검토 계획.

[설명]
금융감독원장인 이복현이 현직에서 물러나지 않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상충될 수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주장도 재차 언급했습니다. 또한 공매도 전산화와 관련하여 개인과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공매도 재개 시기는 미정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금융 시장의 안정과 투자자 보호 등을 고려하여 수립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금투세: 금융투자소득세의 준말로, 주식 거래 등 금융투자로 얻는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을 가리킵니다.
- 밸류업 프로그램: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는 정부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 공매도: 주식 등을 대여해 판매하여 가격 하락을 예상하는 거래 방식을 가리킵니다.
- 프로젝트 파이낸싱: 특정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재정공학 기술이나 방식을 뜻합니다.

[태그]
#FinancialSupervision #이복현원장 #금투세폐지 #공매도 #밸류업프로그램 #금융시장안정 #투자자보호 #프로젝트파이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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