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첫 통합 공공임대주택 공급 예정 > 경제

1. 경기도 안성시에서 320호의 통합 공공임대주택 공급 시작
2. 소득과 자산 기준 충족하는 무주택가구 신청 가능
3.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및 다양한 가구에 우선 공급 예정

[설명]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경기도 안성시에서 첫 통합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시작합니다. 이번 공급은 총 320호로, 그 중 100호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으로 창업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합니다. 나머지 220호 중 60%는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고령자 등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 40%는 일반 공급됩니다. 입주 자격은 중위소득 150% 이하이고, 총자산 가액은 3억 4500만 원 이하입니다. 무주택가구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하고 입주할 수 있으며, 최장 30년의 거주 가능합니다.

[용어 해설]
- 통합 공공임대주택: 기존 다양한 유형의 공공임대주택을 하나로 통합한 주택
- 중위소득: 모든 소득을 소득이 적은 순서로 정렬했을 때의 가운데 소득
- 자동차가액: 개인의 소유 차량의 가치
- 임대료: 임대주택을 빌릴 때 지불해야 하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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