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지원법, 예산 논란 속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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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09:09 댓글 0본문
1. 더불어민주당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강조.
2. 정부는 선구제 후회수 예산으로 3조~4조원이 필요하다고 밝힘.
3. 전세사기 피해자 측은 5850억원만으로도 충분하다 주장.
[설명]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선구제 후회수를 위해 3조~4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전세사기 피해자 측은 5850억원만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선구제 후회수: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이 임차인 보증금 반환 채권을 먼저 매입해 보상한 뒤 구상권 행사로 자금을 회수하는 방안.
- 보증금 반환 채권: 임차인에게 보증금을 반환받을 권리.
- 임차인: 주택 등을 임대받아 거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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