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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63% "올해 경기 악화 전망"…부동산 투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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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25 12: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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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63% 올해 경기 악화 전망…부동산 투자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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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자들 중 63%가 올해 실물 경기 악화를 예상.
2. 부자들의 추가 투자 1순위는 부동산(24%), 2위는 예금(22%).
3. 올해 추가 투자 계획이 없는 부자들이 약 16%로, 크게 늘어남.
4. 하나은행 PB들은 채권, ETF, 외화를 올해 주목할 자산으로 선정.

[설명]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4 대한민국 웰스 리포트'에 따르면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들 중 63%가 올해 실물 경기 악화를 예상한다고 한다. 또한 부자들이 올해 추가 투자를 고려하는 자산 중 부동산이 24%로 1위를 차지하고, 2위는 예금(22%)를 선택했다. 이에 반해 올해 추가 투자 계획이 없는 부자들은 16%로 지난해 대비 크게 증가했다. 한편 하나은행 PB들은 올해 채권, ETF, 외화를 주목할 자산으로 지목했다.

[용어 해설]
- PB(프라이빗 뱅커): 개인 자산을 관리하고 투자상품을 추천하는 전문가
- 채권: 회사나 정부가 자금을 빌릴 때 발행하는 채무증권
- ETF(상장지수펀드): 주식 시장에서 거래되는 투자 펀드로, 지수를 추종하는 운용 방식
- 외화: 외국의 통화로 보유하는 자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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