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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에 500MW 규모 양수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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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00: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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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영동에 500MW 규모 양수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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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L이앤씨와 한수원이 충북 영동에 500MW 양수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하였다.
2. 이로써 2030년까지 완공되는 프로젝트로 약 11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규모이다.
3. 계약 금액은 5034억원으로 DL이앤씨가 토목·건축공사를 총괄한다.
4.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13년 만에 추진하는 신규 양수발전 사업이며 RBM공법이 적용된다.

[설명]
DL이앤씨와 한수원이 충북 영동에 500MW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30년까지 완공되어 약 11만 가구가 사용 가능한 규모를 갖추게 됩니다. 계약 금액은 5034억원으로, DL이앤씨가 상·하부 댐과 수로터널을 비롯해 토목·건축공사를 총괄합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수원이 13년 만에 추진하는 신규 양수발전 사업으로, RBM(Raise Boring Machine) 공법이 적용됩니다. 이 기술은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안전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용어 해설]
- 양수발전소: 상부와 하부 간의 심야시간대 전기를 저장해 전력 생산하는 발전 방식
- RBM(Raise Boring Machine): 암반에 작은 구멍을 만들어 터널을 굴착하는 기술

[태그]
#충북 #영동 #양수발전소 #한수원 #DL이앤씨 #토목 #건축 #발전소 #에너지 #계약 #신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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