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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확대, 연체율 하락은 단기 현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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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8-31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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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상반기 적자 확대 연체율 하락은 단기 현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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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 79개사 순손실 3804억원, 적자폭 전년 대비 2261억원 증가.
2. 상반기 연체율 8.36%로 전분기 대비 0.44% 감소, 부실채권 매각 및 수리로 하락.
3. 가계대출 연체율 4.80%,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 고정이하여신비율 11.52%로 상승.
4. 총 자산 2조6000억원 줄어들며 신규연체 발생 등 부정적 요인 증가함.

[설명]
상반기 국내 저축은행이 4000억원에 가까운 손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적자가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연체율은 일정 부분 하락하였지만 부정적인 측면도 존재하며, 자산 감소와 채무자 상환 능력 저하로 인해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습니다. 미래에도 적극적인 대응과 자구노력이 요구되며, 경영상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용어 해설]
1. 엠스 = (MBS) Mortgage Backed Securities의 준말로 주택담보 증권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2. 자서전 = 자사주 자본비율인 Equity to Asset Ratio의 줄임말로, 기업의 금융 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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