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 삼성, 독일서 전시회 참가…"차세대 배터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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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18 22:33 댓글 0본문
1.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해 차세대 배터리 솔루션 공개.
2. LG는 고전압 미드니켈 CTP 제품으로 배터리 구성 간소화 및 가격 경쟁력 강화.
3. 전기 상용차 시장 규모는 2024년 47GWh에서 2030년 177G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
4. 삼성SDI는 LFP+ 배터리 소개 및 급속 충전 가능, 안전성 강화.
5. LG와 삼성은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급히 양산화를 추진 중.
[설명]
LG와 삼성이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4'에 참가하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고전압 미드니켈 CTP 제품을 선보이며 배터리 구성을 간소화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시장 조사에 따르면 전기 상용차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 중이며, LG와 삼성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은 이 흐름에 발맞추고 있습니다. LG는 고에너지밀도의 하이니켈에 알루미늄을 추가해 안정성을 높인 제품들도 소개하였습니다. 삼성SDI는 LFP+ 배터리를 통해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키고, 급속 충전과 안전성을 강화한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두 기업은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주력하며, 고객들과의 협의를 통해 양산화를 추진 중입니다.
[용어 해설]
1. CTP: 셀투팩(CTP)는 기존 '셀-모듈-팩'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자동차용 배터리의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함으로써 배터리 무게와 비용을 절감하는 기술입니다.
2. LFP+: 리튬·인산·철(LFP)에 특정 기술을 적용해 기존 LFP 배터리보다 더 높은 에너지 밀도를 달성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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