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와 컨소시엄,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 성공 > 경제

1. 현대차와 대한항공 등 컨소시엄,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성공
2.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5주간 실증 진행
3.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와 UAM 운용시스템 성공적으로 검증
4. UAM 운용환경에 대한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개발에 반영

[설명]
현대차는 대한항공, 인천국제공항공사, KT, 현대건설과 함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성공적으로 완료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남도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5주간 진행한 실증 프로젝트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와 UAM 운용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검증하였으며, UAM 운용환경에 대한 중요 데이터를 확보하고 개발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내 UAM 산업 발전과 상용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UAM: Urban Air Mobility. 도심공간에서 이동을 위한 항공 이동수단을 의미합니다.
- eVTOL: 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로 구동되며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기를 말합니다.
- 컨소시엄: 공동사업을 위해 구성된 기업들의 연합체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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